권대웅 산문 <두근거림>_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권대웅 산문 <두근거림>_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jeremybishop, 출처 Unsplash 제목: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지은이: 유선경 펴낸곳: (주)위즈덤하우스 발행: 2024년 3월 28일 권대웅 산문 <두근거림> 살아 있는 모든 것은 두근거린다. 씨앗은 땅속에서 두근거리고 꽃들은 햇빛을 만나 두근거리고 물방울은 구름을 만나 두근거리고 나무는 바람을 만나 두근거리고 나는 당신을 만나 두근거린다. 두근거림 속에는 호기심과 두려움이 있다. 그러면서 두근거리는 것들은 성장한다. <당신이 사는 달>, 김영사on, 2014, 14쪽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덧붙이는 말 혼자서는 두근거릴 수 없다. 서로 짝이 있어야 두근거릴 수 있다. 나는 지금 두근거리고 있는가? 아니면 예전에 두근거렸었나. 어느새 잊혀간 나의 두근거림을 다시 느껴보고 싶다. 나는 당신과 함께 두근거리고 싶다. *두근거리다 1. 몹시 놀라거나 불안하여 가슴이 자꾸 뛴다. 유의어) 두근두근하다. 두근대다. 뛰다. 설레다....


#권대웅산문 #위즈덤하우스 #씨앗은땅속 #물방울은구름 #두근거림 #두근거리다 #당신이사는달 #나무는바람 #나는당신 #꽃들은햇빛 #필사노트

원문링크 : 권대웅 산문 &lt;두근거림&gt;_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