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6/15 험난한 6차

thisismatthew, 출처 Unsplash 친구 다섯 명이 두달에 한 번 모임을 합니다. 금번 모임은 6/15 토요일 오후 1시 을지로3가역 친구 세명이 먼저 만나서 약간의 산행?

걷기를 하다 약속장소로 가기로하였으나 새벽부터 내린 비로 인해 산행? 걷기는 취소!

하지만 새벽부터 내린 비가 오전이 되면서 그쳐 혼자 살짝 걷기 위해 집을 일찍 나섰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낙산공원으로 출발!

한성대입구에서 출발하여 장수마을을 지나 낙산공원을 거쳐 동대문 입성! 옆에 있는 사진은 '헐리우드'라는 가게인데요.

항상 오전에 지나쳐서 그런가 오픈이 안 되어서 시원한 맥주 한 잔을 못 했네요. 하지만 분위기가 휴양지 비슷해서 낮에 오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서두른 탓인가요? 약속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네요.

그래서 동묘 잔막걸리 딱 한 잔만하러 갑니다. 동대문에 저렴한 중국집이 참 많네요.

음식도 저렵하고 술도 저렴하고...요기도 언젠가는 함 와야겠어요. 잔 막걸리 마시러 가는 길에 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