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님 쌀밥은 언제주나요? 지금!


마님 쌀밥은 언제주나요?  지금!

날이 더워서 밥하다 실신할까 무서워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씨이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자니 눈치가 보이고... 우리집에는 큰방쓰는 도련님인 아들과 마당썰기 싫어하는 신랑 머슴과 맨날 밥해대는 언년이가(me) 한집에 살고 있습니다. 쌀밥과 고기국을 외치는 머슴덕에 빗자루 내팽게치고 시위할까봐 오늘은 오랜만에 괴기국 끊였습니다. 집나간 머슴도 돌아오게 하는 언년이의 고기국 비법 소고기 사태를 사다가 무우한덩이와 다시다 두쪽과 파뿌랭이를 넣고 마늘서너쪽 한시간반가량 푹~~~~ 고아서 고기는 건져서 찢어놉니다. 국은 식혀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기름층과 국물층이 분리됩니다. 그라문 아까워 하지말고 기름은 건져내고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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