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멈아 다리하나 건내다오

어멈아 내가요새 몸이 허한것이 치킨 다리 하나 건내다오~ ㅋㅋㅋ 집캉스 보내고 있는데 저녁은 치맥하자는 신랑의 간곡한 부탁에 ㅋㅋㅋ 뭔가 시나리오가 어색합니다 ㅡ..ㅡ 사실 밥 한다고 일어 나면서 살보시 한쪽 다리절었더니 치킨 시키자고 한겁니다 ㅋㅋㅋ 만약 안 먹혔으면 살포시 코도찔러 코피내보려 했건만 거기까지 안가서 진심 다행입니다 ㅋㅋㅋ 후딱전화해서 네네치킨 시켰습니다 후라이드를 좋아하는지라 마일드후라이드와 마일드핫 다리로 시켰는데 역쉬 치킨은 후라이듭니다 ㅋㅋ 바삭바삭 씹히는것이 남다릅니다. 청양마요 소스도 주셨는데 이거이 남다르게 맛납니다~ 김치냉장고에 시야시 시켜놓은 맥주가ㅋㅋ 뇌가 울릴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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