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득 찬 일상 기록

시간이 지나갈수록 소중함과 감사함으로 가득 찬다. 이럴 때 일상을 기록하고 싶어진다. 지금부터 나의 '가득 찬 일상'을 기억하며 적어보자. 1. 2달 동안 헤어가 많이 자라서 머리 감을 때, 불편함을 느꼈다. 드라이할 때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머리도 마음도 무거워지는 느낌? 그래서 내가 8년 동안 가고 있는 민효준 헤어 마인 경성대점을 가기로 했다. 인터넷으로 12시에 예약하고 갔다. 나의 헤어를 잘 알고 있으시고 멋진 헤어를 만들어주시는 은미 원장님과 인사하고 헤어컷을 진행했다. 원장님과 나는 근황 토크를 하며 서로에 대한 얘기를 했다. 10분 정도 헤어컷을 하고 머리를 감고 다시 한번 꼼꼼하게 봐주셨다. 그리고 헤어컷 끝! 이렇게 깔끔하고 멋지게 컷해 주셔서 감사하다. 민효준 헤어 마인 경성대점이 올해도 잘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민효준헤어마인 경성대점 부산광역시 남구 용소로 22 2층 민효준 헤어마인 2. 헤어컷을 하고 행님과 오랜만에 영화를 보러 가기로 했다. 서면에서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