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중 와닿는 짧고 좋은 글귀 Part 2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중 와닿는 짧고 좋은 글귀 Part 2

이제 2번째다. 마음에 와닿은 문구들이 많으니 나눠서 적게 된다. 지금은 어떤 문구를 적었는지 기억이 안 나지만, 정리하면서 다시 마음에 심어야겠다. ^^ 1. 의문이 새겨도 의문을 질문으로 꺼내어 표현하는 것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지요.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이런 맥락에서 볼 때, 나는 용기 있는 사람라는 걸 알게 되었다. 지금까지 나의 뇌의 움직임은 이러한 맥락으로 흘러왔다. 2. 그 사람만의 생각과 말은 그 사람의 얼굴과 지문과 같다.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뭔가를 배울 때, 똑같이 보이고 들리는 내용이 입력되는 것 같지만, 출력해 보면 다르게 나온다. 내 마음속에 있는 걸 출력해 볼 때, 나만의 것이 탄생한다. 3. '나'라면 이렇게 했을 텐데.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세상에 정답은 없지만, 모두가 맞춰갈 수 있는 답안이 있을 것만 같다. 다른 사람이 내놓은 답이 맞는 것 같아도 나의 관점에서는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면서 뭔가를 창조해 보면 삶은 재미있고 보람찰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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