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다운 일상

벌써 2월이지만 1월 일상을 얼른 기록해 보자.^^ 1. 형과 함께 도서관에 왔다. 간단하게 내가 자주 가는 층을 소개하고 편안하게 책 보다가 가라고 했다. 난 여기서 블로그 작업을 할 생각이었다. 자리를 잡고 노트북을 켰는데 배터리가 얼마 없어서 콘센트가 있는 곳을 찾아서 돌아다녔다. 창가 쪽이었는데 비좁았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블로그를 켜고 어떤 글을 적을지 고민하다가 적기 시작했다. 글을 적으면서도 신기한 게 적다 보면 또 머리가 돌아가서 글이 완성된다. 우리의 뇌는 시작하면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끝이 있는 걸까. 저 자리에서는 경치도 좋고 주변에 사람도 없어서 글 적기에는 딱이었다.ㅎㅎㅎ 남구도서관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267번길 61 남구도서관 1시간 넘게 글을 적고 신간도서 서가에 가서 책 좀 보다가 도서관에서의 일정을 마쳤다. 남구 도서관은 리모델링 되고 나서 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가 되어서 너무 좋다. 앞으로도 자주 와서 창조적인 시간을 보내야겠다.^^ 2. 장산역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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