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 일상의 발자취


일상기록 일상의 발자취

내 인생을 인상 깊게 사는 방법은 일상을 기록하는 것이다. 사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글쓰기 보다 영향력이 큰 것은 없는 것 같다. 지금부터 지나온 나의 발자취를 여기에 남겨보려 한다. 1. 미포 철길 쪽이 재건축되면서 걷기 좋은 곳이 되었다. 바닥도 조형물도 시설도 전보다 훨씬 좋아졌다. Pranee와 차한잔 하고 오랜만에 해변 열차를 타고 싶다고 해서 가게 되었다. 해운대블루라인파크 미포정거장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13 구매를 하러갔더니 줄이 제법 길어 1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다. 코스는 내부사정으로 인해 줄었고 티켓 가격도 할인됐다. 인당 7,000원이었던 것 같다. 2장을 구매하고 대기실로 갔다. 여기서 20분 정도 기다린 후 열차를 탔다. 열차를 타는 사람들이 많아 좌석에 땡겨서 앉았다. 가끔씩 걸으면서 봤던 해운대가 이렇게 보니 달라보였다. 이렇게 세상을 비춰주는 햇빛에 감사하다. 빛이 있어 볼 수 있고 따뜻할 수 있으니. 열차가 목적지에 도착했다.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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