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가석방이 9일 승인됐다. 이 부회장은 오는 13일 오전 복역 중인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국정농단 공모' 혐의로 재수감된 지 207일 만이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이날 오후 가석방심사위원회의 이 부회장에 대한 가석방 허가 신청을 승인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법무부 정부과천청사에서 비공개로 회의를 열고 심사 대상자들의 적격 여부를 논의한 가석방심사위는 이 부회장에 대해 적격결정을 내리고 박 장관에게 가석방 허가를 신청했다. 박 법무부 장관은 가석방심사위원회가 종료된 직후 브리핑을 열고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가석방으로 풀려난다 …재수감 207일만인 13일 출소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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