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란? (Feat - 인플레이션, 저금리)


금리란? (Feat - 인플레이션, 저금리)

금리 = 돈을 빌리는 비용 "자본주의의 가격은 금리입니다. 그리고 그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국가이고요. 그래서 자본주의의 근간은 정부에서 결정합니다 " '경제' '자본주의' 이런 단어는 국가보다는 기업과 더 어울리는 단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요새는 국가와 기업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각설하고, 시작해 보겠습니다. "저금리로 간다는 것은 돈을 빌리는 사용료를 줄여서 돈의 유통을 활발히 하려는 목적입니다." 금리 인하 > 통화량 증가 > 인플레이션 발생 - 물가 및 자산 가격 상승 > 금리 상승 > 물가 및 자산 가격 안정 그런데 금리 인하와 상승의 사이클에서 균형이 깨지고 있습니다. 점점 저금리로 편중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금 가치는 줄어들고 있고 실물 자산의 가격은 우상향하는 모습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화폐보다 실물을 갖고 있는 게 유리한 세상입니다. 실물이 주는 가치가 예전과 동일하더라도 실물의 가격이 높아져 있으니 말이죠. 통화량 증가...



원문링크 : 금리란? (Feat - 인플레이션, 저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