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공항 제 2터미널 맛집 '카미 히코키' 내돈내산 후기

아쉬운 도쿄 여행을 마무리 하기 전 나리타 공항에서 마지막으로 점심 식사를 하려 했는데 이게 웬걸? 모든 식당에 줄이 있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쭉 들어오다 복도 끝에 위치한 식당 '카미 히코키'에 가게 되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판이구요 다양하게 팔고 있어용 Previous image Next image 식당 내부는 요렇구요 서서 먹는 자리도 있네요 ㅎㅎ 비행기가 보여서 뭔가 색다르겠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자리가 꽤나 많아서 못 앉을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당 저희가 시킨건 카레우동이랑 라멘이에요 위에는 카레우동이귀요 아래는 라멘이에요 공항 식당이라서 별로 기대는 안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더라구요? 도쿄 여행하면서 라멘집을 한 번도 못가서 아쉬웠는데 전혀 안아쉬웠어요! 아 참고로 나리타공항 2터미널 4층 식당을 출국 수속 안밟으면 못 가는 곳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저만 그랬을수도 있지만..ㅎㅎ 혹시나 도쿄 여행이...

원문링크 : 나리타 공항 제 2터미널 맛집 '카미 히코키' 내돈내산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