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서 육아기록 고열로 입원


준서 육아기록 고열로 입원

회사 부서를 옮기고 바쁜일정에 관리를 못했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합니다. 먼저 우리 아가들의 기록을 적어봅니다. 11월 20일 어린이집을 조금씩 적응하면서 잘지내던 준서가 감기기운에 계속 열이 나면서 병원을 들락날락 하고 있었어요. 열이 많이나면서 38~39도까지 올라가 집에서 손수건으로 온몸을 딱아 주면서 체온을 내리려고 했지요. 아픈데도 잘노는 준서리 이마에 패치도 붙이고 계속 열을 달고 살았는데. 약을 먹어도 밤에 열이 39~40도까지 올라가 새벽에 중앙대학교 병원 응급실에 찾아갔어요. 몸이 너무 작아서 수액을 꽂을 데도 없는 아이인데... 옆에서 지켜 보기가 힘들정도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응급실서 조치를 받고 좀 열이 내려서 괜찮나 싶었는데 다시 저녁이 되자 40도까지 열이 오르네요. 다시 응급실을 찾아갔지요. 결국 고열로 입원을 하게 되었는데 자리가 없다고 해서 금요일 새벽에 한번 왔다가 다시 오후에 와서 자정까지 응급실에서 대기 후 입원을 하였습니다. 첫째는 큰 병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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