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엄마를 만나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엄마를 만나다

우연히 보게된 드라마인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중요한 건 우영우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예뻐 보인다고 할까? 친구에게 그 친구의 예쁜 마음을 알아주고"넌 봄날의 햇살 같아"라고 이야기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재방송으로 본 우영우에서 음,, 자신을 버린 엄마를 만나게 되는데 팽나무 아래에서 엄마 태수미가 "나를 원망했니?"란 물음에 어떤 원망도 분노도 없이 이렇게 이야기한다 소덕동 언덕 위에서... 함께 나무를 바라봤을 때... 행복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대사 난 이 장면에서 왜 두사람이 행복해 보였는지 음,, 그 장면이 인상적이었는데 우영우에게도 행복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 오랜동안 아역부터 연기내공을 쌓아온 배우 박은빈이 우영우에서 빛을 발하는것 같아 더 기대가 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연출 유인식 출연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전배수, 백지원, 주현영, 하윤경, 주종혁, 임성재, 진경 방송 2022,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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