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를 처음 접했을 때만 해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안정성이 떨어져 포맷하고 다시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언제 포맷하고 새로 윈도우를 설치할지 설치 Usb와 제품 키를 잘 보관했었는데, 이젠 하드디스크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 인식하지 못할 정도가 아니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윈도우가 동작을 하지 않아도 복구 모드로 진입만 하면 간단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윈도우11 설치 usb보다는 복구 드라이브를 만들어 두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이 들어 진행해 보았습니다. 윈도우 작업 줄 검색 창에 '복구'라고 입력하면 빨간색으로 표시해 놓은 '복구 드라이브'가 보일 것입니다. 클릭~ '복구 드라이브를 만들기'를 시작하면 설치할 수 있는 장소를 알아서 찾으므로 준비해 둔 usb를 미리 연결해합니다. 16Gb 이상의 공간이 필요하며 모든 내용이 삭제되다는 문구가 보입니다. 그런데 옮기는 파일 용량이 커서 그런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군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
#윈도우복구USB
원문링크 : 윈도우11 복구 USB 드라이브 만드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