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J의 부산 마지막 날


슈퍼 J의 부산 마지막 날

부산 마지막 날~ 신나고 슬퍼 방 깨끗이 정리하고 체크아웃하고 마지막 날 즐기러 출발~ (원래 혼자 그랜드 조선 가서 조식 먹으려고 했는데 늦잠 잠) 오늘 가려고 하는 카페는 광안역 근처! 한곳만 가기 아쉬워서 딱히 끌리는 곳은 없지만 다른 곳까지 총 2곳을 가기로 했다 카페 가는 길에 발견한 팥 전문점 취향 저격ㅠㅠ 들려서 팥칼국수 먹을까 서서 2분정도 고민했다 하지만 난 슈퍼 J이고 내 플랜에 없는 행동은 할 수 없어 ㅎㅎ;; 팥칼국수도 포기하며 도착한 필더빌 카페 외관도 찍고 신났다 근데 아직 오픈 전이네..? 분명 검색했을 때 11시 오픈이였는데 잘못 본 건지 뭔지 눈물 닦고 20분 걸어서 도착한 어거스타 첫 손님입니다 두둥 여기는 내가 앉은 라운드 테이블! 내 맘에 가장 든 곳~ 그라니따 소르베를 먹으러 온 건데 너무 배고파서 스콘에 눈이 갔다.. 그래서 뭐 먹지? 결국 슈퍼 J는 그라니따 소르베를 먹었다 밑에는 안 읽어도 됨 (그라니따랑 소르베를 같이 콤비한 메뉴는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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