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해목 방문기


청담 해목 방문기

나는 아침마다 몸무게 재는 이상한 강박이 있다(다이어트 절대 아님) 오늘은 어제보다 500g 빠져있었다 왜지,,? 오늘은 엄마랑 서울 데이트 네이버로 폰케랑 그립톡 샀다고 자랑하는데 귀엽네 울 엄마 ㅋㅋ 밥 먹으러 가기 전에 구경하러 들린 MUJI 나는 이 하나 남은 체크 우산을 사고 싶었다 정말 가벼웠음 요것도 귀엽다고 생각한 가디건 이건 김사랑이랑 산책할 때 입으면 편하겠어 무지 갔다가 러쉬도 갔다가 이곳저곳 구경하고 해목 도착 해목이 아직 브레이크 타임이라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신상 카페에 옴ㅎㅎ;; 신기한 모양의 메뉴판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아 간단하게 먹기 좋은 구움과자들 Previous image Next image 주문한 메뉴 기다리면서 이곳 저곳 구경 예쁜 공간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이거 이유는 몰라 좋은 덴 이유가 없어 ㅠㅠ 엄마는 엘더 에이드 난 산미있는 아아(올해 초부터 입맛이 바뀜 왜지?) 그리고 바닐라 마들렌!! 다 맛있었어요 웰컴투유토피아 서울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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