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수-서울숲 나들이하는 날~ 서울숲에서 발견한 귀여운 감자 엉덩이 마그넷 그리고 당근 뽑기 c 나 1등 했다 경품 가득 무거웠지만 좋아 해칭룸 세일한 데서 갔는데 대기 40팀 ㅠㅠ 기다리면서 슬로우 스테디 클럽 구경하러 왔다 무심코 벗어둔 내 패딩이 멋지다 그리곤 오라리 패딩을 걸쳐봤다 맘에 드는 초록색 30%정도 세일해서 105만원 ㅎㅎ 커피 마시러 신상 카페 뉴앳던 도착! 거울 셀카 찍으면서 10분 정도 기다리다가 내부가 너무 습하고 어두워서 음 .. 하고 나와버렸다 ㅋㅋㅋ 어디가지 고민하다 온 코트사이드! 그때 좋아서 또 온 우리 커피 두 잔 시키고 아까 더 필름에서 찍은 투명필름 QR 따는 중 근데 30분 내내 둘이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서 스캔하려 했지만 결국 실패 이거 왜 이래.. 그래서 그냥 핸드폰으로 찍은 ㅠㅠ 그래도 사이즈가 미니한 게 넘 귀엽고 맘에 들었다! 그나저나 오늘은 nache 레더자켓을 입었는데 이것도 아주 맘에 들었다 잘 찍어준 남자친구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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