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쳐가는 목요일, 자연이 필요하다 "플랜테리어"


지쳐가는 목요일, 자연이 필요하다 "플랜테리어"

2023년 인테리어 트랜드 키워드에 "플랜테리어" 가 포함됐다 플랜트(plant) +인테리어(interior) 의 합성어인 플랜테리어는 단순히 화분이나 꽃 하나를 배치하는 것을 넘어 식물 그 자체가 인테리어 속의 한 요소로서 존재감을 발휘하는 것을 뜻한다 특정공간에 식물의 존재여부에 따라 분위기와 스타일이 달라진다면, 그게 곧 플랜테리어다 자연이 곁에 있으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있다 하지만 그 효과만을 생각하고 이곳 저곳에 식물들을 들여놓는다면 아무런 효과도 보지 못한 채 쓰레기만 늘어날 것이다 화분 하나, 꽃 한송이를 키우는것도 자식 키우는 것과 똑같다 매일 사랑과 정성으로 적당한 햇빛과 습도, 그리고 온도 까지. 신경쓸게 한 둘이 아니다 그렇다면, 이런 식물들을 나는 집 안에서 누리기만하고 누군가 알아서 관리해준다면? 그게 인공지능이라면? 어떨까 오늘은 스마트 그린월, 나아바(NAAVA) 를 소개해 보려 한다 나아바 개발자 아키 소우둔사아리 고등학교 체육교사로 재직하던 그는 ...


#나아바 #플랜테리어

원문링크 : 지쳐가는 목요일, 자연이 필요하다 "플랜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