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days, 이유식 먹고 처음으로 분수토 하다.


+317days, 이유식 먹고 처음으로 분수토 하다.

10개월 아가로 후기 이유식 진행 중이다. 이유식-분유-이유식-분유-이유식 이렇게 먹이고 있다. +317days, 아침에는 돼지고기청경채가지이유식에 요거트를 섞어서 먹였다. 200ml 정도 먹고, 시간제 보육 가서 160ml의 분유를 다 먹었다고 한다.(평소에는 100ml 정도 먹음) 배고파 했다고 해서 점심 이유식은 가장 많은 이유식으로 골라서 줬다. 점심 이유식은 달걀비트단호박+치즈절반 으로 제공해 줬는데 맛있어서 잘 먹었다. 얼마 남기지 않고 배불러 하는 것 같았는데 한입 남겨서 먹이려고 하니 왈-칵 하며 분수토를 했다. 이유식 먹은 것 절반을 다 토한 듯. 나는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정말 많이 놀랐고 우리 아가를 씻기러 갔다. 씻기러 가니 얼굴과 가슴은 두드러기처럼 불긋불긋 생겼다. 씻기고 옷 입히려고 하니 또 토했다. 이유식 먹인 것 다 토했다. 토하면서 졸려 해 씻기고 바로 재웠다. 잘 때도 조마조마c 토하고 식은땀이 나서 그런지 몸이 차가웠다. 이불 덮고 자서 그래도 ...


#분수토 #사랑해우리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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