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days, 아기 설사


+326days, 아기 설사

우리 아가는 최근에 코 감기에 걸리고, 1주일 넘게 약 먹다가 나았다. +323days 감기가 거의 나을 때쯤, 우리 아가 똥이 묽어졌다. 묽은 똥+시큼한 냄새 나는 약 먹어서 그런 거겠지 했는데 그 이후로 묽어지다가 설사로 변했다. 4일 마지막 응가가 묽은 변이였다. +325,326days 또, 10개월 되고 나서부터 밤잠은 깊게 자는 아가인데 5일은 조금 뒤척이고, 6일은 많이 뒤척였다. 이틀 다 자다가 깼다. 낮잠도 1시간 이상 자는 아가인데, 5일 아침 낮잠은 40분 컷 오후 낮잠은 자다가 두 번 깼다. 6일은 밤잠 자다가 많이 뒤척여 끊었던 쪽쪽이를 물려서 재웠다. +326days 일어나자마자 똥을 쌌는데 똥이 기저귀에서 넘쳐 뒤로 흘렀다. 아기 이불에 묻을 정도. 시간제보육가서는 잠도 못 자고 많이 울었다고 한다.ㅠ 오후에 분유 먹고 설사를 연속 3번 해 곧바로 병원에 갔다. (엉덩이 발진도 생김) 진료 때, 아기 증상(설사+똥에서 시큼한 냄새), 설사한지는 3일 째 되 ...


#사랑해우리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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