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아기 옷, 잡동사니 비움


[미니멀라이프] 아기 옷, 잡동사니 비움

오랜만에 실천하는 미니멀라이프. 요즘은 정리를 하지 않았다. 이유는 귀찮아서… 손웅정 감독님의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는 책을 읽고, 정리 정돈을 하며 사색한다는 이야기에 오랜만에 정리했다. 진한 브라운 서랍 치우고 싶어, 그 안을 정리했다. 둘째 생각이 있어서 아기 옷들을 보관했는데, 상태가 좋지 않아 버리기로 맘먹었다. 배냇저고리, 방수요, 속싸개, 남편 군대 체련복, 잡동사니 등을 비움 했다. 5단 서랍은 보관 용도의 서랍이어서 안방 베란다 옆 공간으로 옮겼다. 3단 서랍은 아기 옷들이 들어 있는 거여서 이불 넣어놓는 옷장에 넣어놨다. 좁았던 방의 공간이 서랍 두 개를 다른 곳으로 옮기므로 넓어졌다. 다시 비움을 실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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