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9days, 갑자기 부은 우리 아가 얼굴


+329days, 갑자기 부은 우리 아가 얼굴

설사한 뒤로 살이 쏙 빠진 것 같은 우리 아가 (키는 크고 살이 안 쪘다.) 이렇게 홀쭉했었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 두둥! 뭐에 물린 것처럼 우리 아가가 부었다 무슨 이상이 있는 줄 알고 아침에 병원에 갔다. 병원 갔을 때는 좀 부기가 빠졌는데, 그래도 평소보다 부어있는 편 열도 없고 붓기만 했다. 진료를 받아보니 엎어져서 이상은 없고 자서 그런 것 같다고 이야기해 주셨다. (설사약을 먹었는데 증상이 좋아져 설사약은 먹지 않고 유산균만 처방받았다.) 근데 엎어져서 잔다고 이렇게 되다니….??c 애미는 놀랬다.. 아무튼 이상이 없다 하니 다행이다…c 하루 종일 부어있는 날 문센 가서도 부어있었다….c 다음날 원래 미모로 돌아왔다. 그리고 우리 아가는 분유를 하루에 600ml 정도 먹어서 그런가 살이 쪘다. 포동포동 애교가 늘었다. +사랑스러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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