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이불을 비웠다.


[미니멀라이프] 이불을 비웠다.

이불 비우기 우리 집에는 붙박이장이 딱 하나 있다. 거기 반절은 이불을 넣었는데, 반절 공간이 이불로 꽉 차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이소 압축팩을 사서 공간을 만들었다. 다이소 압축팩을 사용했지만, 아기가 있어서 점점 아기의 짐들이 늘어나니 우리 집 작은 붙박이장은 꽉 차 간다. 그래서 어떻게 할까 고민이 참 많았는데, 최근에 읽었던 미니멀라이프 관련 책에서 이불의 사용기간은 5년이라는 문구에 5년이 넘은 이불은 버리기로 했다. 솜이 들어있는 차렵이불과 솜 이불은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폐기한다. 나머지 이불은 옷 수거함에...! 저 이불들은 남편과 내가 결혼 전 취준과 취업 후 사택에서 사용하던 이불들이다. 5년이 넘은... (5년이 넘으면 버리는 이유는 진먼지 진드기들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기 때문이다.) 혹시나 사용할 것 같아서 보관했는데, 혹시나는 일어나지 않을 일이고, 비우니 마음이 개운하다. 다이소 압축팩으로 압축하면 저렇게 압축된다. 지금 보관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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