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6days, 19개월 아기 이마 찰과상 상처(베아로반, 이지덤씬, 스티모린, 메피폼)


+586days, 19개월 아기 이마 찰과상 상처(베아로반, 이지덤씬, 스티모린, 메피폼)

아들 키우는 게 이런 거구나 느낀…ㅎㅎㅎㅎ 군산 할머니 집 마당에서 턱을 내려오다가 중심을 잃어 넘어졌다. 이마가 콕 하고 고꾸라졌는데, 하필 이마가 찧게 된 바닥이 모래&자갈…??? 이랄까… 하하하핳 내가 바로 옆에 있었고, 울 남편은 눈으로????보고 있었다. 넘어진 시점이 11시 30분 정도 된 때라 부랴부랴 나랑 남편은 메리와 함께 약국에 갔다. 약사샘이 상처를 보고 메디폼과 소독약을 주시며, 위에 소아과가 있어 진료 보는 것을 추천해 주셨다. 소아과 의사샘은 상처를 보고 꿰맬 정도는 아니라며 소독해 주시고 연고를 발라주셨다.(메디폼은 붙이지 말라 함. 이유는 상처가 깔끔한 상처가 아니어서 메디폼을 붙이면 지저분해질 것이라고 했기 때문.) 처방받은 연고는 베아로반. 1일 2-3회 상처 나을 때까지 발라주라고 안내해 줬다. 다친 날로부터 4일 차, 베아로반 연고는 꾸준히 발라줬고, 새살이 올라온 곳은 딱지가 떨어지고 있다. 새살이 올라와 딱지가 떨어지면서 깊은 상처 있는 딱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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