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Artec Graphic EQ : 일은 잘 하는데 못생기고 칠칠맞은 그런 타입


[리뷰] Artec Graphic EQ : 일은 잘 하는데 못생기고 칠칠맞은 그런 타입

공연이나 합주에 이펙터를 딱 네 개만 가지고 갈 수 있다면 나는 오버드라이브, 디스토션, 부스터, 딜레이를 들고 가겠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배킹 기타 전문이니까 공연에서 저거 네 개를 동시에 켤 일이 거의 없지만 그래도 이 이펙터 조합은 코드웍과 솔로잉에 필수적이다.

이 중에 부스터는 톤이고 뭐고 그냥 다 필요없이 볼륨만 커지면 역할이 끝나는데, 그러다보니까 TC Electronic, Mooer Audio, Xotic 같은 회사들에서 미니 페달이 출시되어 있고 실제로 쓰는 사람들도 많다. 일반적인 크기의 케이스에 부스터 하나만 들어 있기는 공간 낭비가 너무 쩌니까 사이즈를 줄이는 것이다.

나는 아텍 EQ를 부스터로 쓰려고 구입했다. 많은 사람들이 별다른 착색 없이 볼륨만 올려줄 수 있는 부스터를 원하는.....


원문링크 : [리뷰] Artec Graphic EQ : 일은 잘 하는데 못생기고 칠칠맞은 그런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