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 한복 장만해서 설날에 강아지 배자 입고 새해 맞이해요 :)

반가워요 배자를 처음 입어 본 윤이랍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개 귀여운 반려동물 윤이와 저는 촬영을 하기 위해 이렇게 시즌마다 소품을 장만해요 이제 새해도 맞고 얼마 후면 다 같이 모이는 설날이고 그렇다면 애견한복 시즌이잖아요? 지난해에는 저의 반려견 윤이와 색동옷조차 준비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엔 제대로 분위기를 내어 한복 강아지 배자를 입혀봤어요. 오늘 보여드리는 강아지 배자는 저희 개들의 민족 상품이고요, 이 상품 역시 자체 제작 입니다. 그래서인지 원단이 너무 고급스러워요. 이번 상품도 직접 제작해 온 원단이며, 원단 경력이 20년 가까이 된 베테랑의 실력이에요. 마치 사람 한복 같은 디자인과 소재 그리고 옷깃이 그대로 전해지고 한복배자답게 우아한 느낌이에요. 그리고 겨울, 설날, 새해에 너무나 따뜻하게 잘 입을 거 같아요 원단 자체가 따뜻하네요. 마감 처리도 깔끔하고 누빔으로 되어있어요 안에 이너티를 입어도 너무 귀여울 거 같죠? 우리 반려견 윤이가 직접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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