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원 커피-공깃밥 사라져가는 시대


1000원 커피-공깃밥 사라져가는 시대

요즘 주변에 안 오르는 것이 없어 보이는 시대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렇지요? 마트를 가보면 맨 앞자리의 숫자가 바뀌어 있는 가격표 대부분 이어서 물가가 상승된 것이 실감이 갑니다. 이러다 천원의 가치가 만원으로 돼버리는 것이 아닐까요? 실제로 만원 한장으로는 푸짐하게 살수 있는 시대는 점점 더 멀어져 가는듯해 보입니다. 공깃밥 1천원 국룰도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식당들은 공깃밥을 서비스 개념으로 주었지만 원가 상승과 인건비의 상승(배달비)으로 1500원~2000원으로 가격이 올라가고 있다고 합니다. 분식집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인천 3대 떡볶이집으로 꼽히는 남동 공간 떡볶이는 떡볶이 가격을 기존 5500원에서 6500원으로 인상을 했고 다른 지역도 비슷한 분위기라고 합니다. 이는 최근 밀가루값과 식용유 값의 인상으로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식용유 값은 지난해 18L 3만 원대였던 것이 이달에 6만원을 넘어섰으니, 두배 가까운 상승을 했으니, 점주들의 고민은 이만 저만이 아닐듯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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