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동반 단식원아산 스파 단식원

아산 스파 단식원 들어온 지 꼭 7일째 시간이 왜 이리 빨리 가는 거야~ 단식원 들어온 지 벌써 1주일이 지났어요 행복합니다~^^ 몸이 많이 가벼워져서요. 체중의 변화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일단 늘 부어있는 듯한 몸은 가라앉은 듯^^ 더부룩하던 느낌의 배도 쏙 들어갔어요 매일 9시에 한 시간가량 가벼운 운동하고, 소량의 식단 밥을 깔끔히 먹고, 방에서 노트북으로 일하다가, 잠깐 외출하는 하루 일정이 그렇게 일주일이나 휘리릭 지나갔네요^^ 웬 밥? ㅋ ㅋ 아산 스파 단식원은 굶기만 하는 곳이 아닙니다. . ^^ 단계에 따라 고를 수 있어요. 밥 보여줘서 미안해요~ 그러나, 사실 오후 되면 배고프죠^^ 오후에는 선식으로 대체한답니다. 아침에 제공되는 식단은 초등학생 정도의 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속을 비워서 인지 꿀맛에 나름 든든합니다. 당연히 저염식으로 차려졌고요. 지난주 토요일 먹은 제육볶음은 대박 맛있었음. . . 운동 후 먹으니 얼마나 꿀맛이겠습니까? 이렇게 소식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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