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거주자의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나주시의 노력, 외국인 진료센터 착공식 개최 영산포의 새로운 변화-남도투데이

전라남도 나주시가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첫번째로 외국인 환자를 위한 의료시설을 설립하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는 영산포와 그 주변 지역 주민들이 오래간동안 바랐던 충분한 응급실과 입원 병상을 갖춘 공공형 병원을 함께 개설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나주시는 이번 주에 옛 영산포 제일병원에서 '전남 외국인 진료센터 및 공공형 병원'의 착공식을 가졌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그들의 뜨거운 기대와 열망을 나타냈습니다. 이들 진료센터와 병원은 내년 상반기에 개원할 계획이며, 세화의료재단이 운영할 예정입니다. 남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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