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다-남도투데이


함평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다-남도투데이

지난 22일, 전남 함평군은 2023년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함평군 부군수 임만규를 비롯한 추진위원들과 군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위원들은 올해 추진된 사업들의 현황을 점검하고, 다가올 2024년의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함평군의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2021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신활력혁신센터와 농업인회관 건립, 공유농장 조성, 농산물종합가공시설 건설, 농가의 조직화와 역량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총 70억원의 예산이 이 사업에 투입되며, 사업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올해 함평군은 하드웨어 사업의 일환으로 총 11개의 동으로 구성된 공유농장을 조성하고 입주자를 모집하여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이 농장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들은 로컬푸드직매장 등에 납품되며,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프트웨어 사업으로는 신활력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작목별 생산자 참여 공동체를 육성하는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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