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한반도 최남단 세방낙조에서의 해넘이 행사, 절경 감상 기회-남도투데이


진도군 한반도 최남단 세방낙조에서의 해넘이 행사, 절경 감상 기회-남도투데이

진도군은 2019년 이후 4년 만에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지산면 세방낙조에서 열리며, 진도타워, 가계해수욕장 등 6곳에서 다양하고 특별한 해맞이 행사도 함께 준비되었습니다. 세방낙조는 기상청에서 한반도 최남단 '제일의 낙조 전망지'로 선정되어 있어, 크고 작은 섬 사이로 펼쳐지는 다도해의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떨어지는 낙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의 '한반도 최서남단의 가장 전망 좋은 곳'과 국토교통부의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곳'에 각각 선정된 명소입니다. 해넘이 행사는 31일 오후부터 시작되며, 송년음악회, 민속공연, 소망띠 달기, 일몰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관광객들과 함께 진행됩니다. 또한, 2024년 갑진년을 알리는 해맞이 행사는 5개 읍면의 사회‧봉사단체 주관으로 가계해수욕장, 진도타워, 첨찰산, 철마산, 하조도등대 일원에서 기원제, 떡국나눔, 소망띠 달기, 민속공연(사천리), 달집태우기(가계해수욕장)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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