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들 환호, 나주시(시장 윤병태) '로컬푸드 인증'의 잔류농약 분석 수수료 무료화-남도투데이

"나주시, 로컬푸드 인증을 위한 잔류농약 분석 수수료 전면 무료화" 나주시(시장 윤병태) 로컬푸드 인증의 잔류농약 분석 수수료 무료화남도투데이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이달부터 로컬푸드 인증에 필요한 잔류농약 분석 수수료를 전액 무료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사실을 8일에 알렸습니다. 나주로컬푸드 인증제는 안전성이 확보된 지역 농식품을 나주시가 직접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이제도는 지역 먹거리의 생산과 품질관리 과정에서 총 463종의 농약성분을 검사하며, 그 기준에 적합하다면 인증을 부여합니다. 이전에는 잔류농약 분석 검사 비용을 인증을 받기 위해 자부담 4만3500원을 내야 했었습니다. 이는 많은 농업인들에게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최근 최문환 시의원의 발의로 이뤄진 관련 조례 개정에 따라 이 검사비용을 전액 무료로 전환하였습니다. 나주시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농식품을 제공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