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평동호수를 '힐링 명소'로 탈바꿈하다-남도투데이


광주 광산구, 평동호수를 '힐링 명소'로 탈바꿈하다-남도투데이

광주 광산구는 평동호수를 '힐링 명소'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누리길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평동호수는 광산구 명화동 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1926년에 조성된 이후로 100년이 넘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은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면적 1만 5418, 수혜면적 413ha의 규모를 자랑합니다. 이 근처에는 논과 밭, 마을이 있고, '명화동 장고분'이라는 삼국시대 고분에서는 호수의 넓은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목화 주산지였던 명화마을, 영산강 유역 최초 수리조합인 '평동수리조합' 등의 역사적 이야깃거리도 풍부합니다. '평동호수 활성화'는 평동 주민들의 오랜 꿈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광산구는 2026년까지 총 3.7km 규모의 둘레길과 전망대, 휴식 쉼터 등을 조성하는 누리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둘레길은 호수를 따라 다양한 형태로 조성되며, 평동호수의 생태적 매력과 계절의 변화를 보여주는 순환형 노선이 될 예정입니다. 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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