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투데이-영암군, 이주민에게 60만 원 지원금 지급, 지역 경제 활력화에 기여


남도투데이-영암군, 이주민에게 60만 원 지원금 지급, 지역 경제 활력화에 기여

영암군이 이주민 116명에게 초기정착지원금 3개월 분 60만 원씩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원금은 법무부의 '지역특화 비자 시범사업'에 따른 것으로, 외국인의 유입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원금은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음식점이나 생활용품 판매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영암군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내년에 지역특화 비자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특화 산업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요건을 충족하는 우수 외국인 인재를 적극 유치하고 맞춤형 지원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영암군은 지역사회의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주도하겠다는 방침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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