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직류 전력망 플랫폼 상용화’ 실증단지, 나주시에 들어선다-남도투데이


세계 최초 ‘직류 전력망 플랫폼 상용화’ 실증단지, 나주시에 들어선다-남도투데이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세계 첫 ‘직류(DC) 전력망 플랫폼 상용화’ 실증단지가 설립되게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나주시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 공모에서 ‘전남 에너지신산업 글로벌 혁신특구’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에너지신산업 글로벌 혁신특구'는 ‘미래 직류기반 전력망 플랫폼 상용화’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됩니다. 직류기반 전력망은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급증으로 기존의 교류(AC) 전력 계통망 포화, 계통접속 지연, 출력제한 등의 문제와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산, 도심전력수요 증가로 인한 전력 소비량의 급증을 해결할 수 있는 핵심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나주시에 따르면, 글로벌 혁신 특구는 기존 규제자유특구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미래 기술 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해 규제, 실증, 인증, 허가, 보험까지 국제 표준에 맞게 적용되는 구역입니다. 특히, 규제특례 방식을 기존 포지티브에서 네거티브로 바꾸는 새로운 규제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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