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빛마루도서관, 광주 최초 실감형 체험관으로 도서관의 변화를 선도-남도투데이


서빛마루도서관, 광주 최초 실감형 체험관으로 도서관의 변화를 선도-남도투데이

광주광역시 서구는 광주 지역에서 최초로 실감형 체험관 '서빛마루 실감서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빛마루 실감서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공도서관 실감형 체험관 조성' 지원 공모사업에서 광주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이 공간은 새로운 검색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검색의 미래', 고서를 디지털로 재현한 '디지털북',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고지도를 살펴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지도' 등을 구성하였다. 이 공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둘째·넷째주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이다. 서구는 국립중앙도서관의 실감서재 콘텐츠를 활용하며, 앞으로 자체개발 콘텐츠 등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빛마루 실감서재를 통해 이용자들이 미래의 독서환경을 체험하고 새로운 독서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으로, 서빛마루도서관은 지난해 7월 개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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