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황톳길 연중 개방-남도투데이

"어싱 열풍, 백운산 황톳길 연중 개방으로 확산될까?" 광양시(시장 정인화) , 백운산자연휴양림 황톳길 연중 개방 남도투데이 광양시(시장 정인화)는 오는 3월부터 백운산자연휴양림 내 위치한 황톳길을 연중 개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황톳길은 매월 둘째와 넷째 월요일에 시설과 기반 시설에 대한 정비를 위해 휴관하였습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전국적으로 확산된 맨발 걷기, '어싱' 열풍이 계속되면서 휴관일에도 황톳길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요구가 높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광양시는 이러한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3월부터 숙박시설과 야영장, 체험시설을 제외한 나머지 시설은 휴관일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황톳길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하는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 휴양림 입구 주차장과 황톳길 진입로를 정비하고, 세족 시설을 확충하여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계획도 세웠습니다. 박경주 휴양림과장은 "백운산자연휴양림 ...

원문링크 :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황톳길 연중 개방-남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