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바다에서 진도신비의바닷길 축제-남도투데이

"민속과 문화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신비의 바다에서 진도신비의바닷길 축제 남도투데이 봄이 시작되는 3월, 신비의 바다에서 펼쳐지는 축제가 있습니다. 바로 제44회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입니다. 이 축제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도(진도군수 김희수)군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열립니다.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는 바다가 갈라지는 신비한 바닷길 체험과 진도만의 민속과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명예문화관광축제입니다. 진도군은 이번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체류형 야간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체계적인 준비에 나섰습니다. 특히, 바닷길 횃불 행진과 복합매체 레이저 쇼를 신규 개발하여 야간 콘텐츠를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지역 고유의 민속문화 볼거리와 체험부스를 확대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개막식에는 진도 출신 국민가수 송가인씨가 특별출연하며, 전국노래자랑 녹화방송을 행사장 일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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