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아픈 날


8월 16일, 아픈 날

가족과 친구들을 보기 위해 잠깐 집에 내려왔다. 잠깐 쉬려고 내려온 것이었는데 내려와 있는 이틀 동안 거의 몸만 아프다 간다.전날 카페인 과다섭취로 늦게 잔 것을 시작으로 아침부터 머리가 아팠다. 두통제를 먹고 나았나 싶어 열심히 공부하고 집에 내려왔는데, 밤에 다시 두통이 시작된 것이다. 그렇게 밤새, 그리고 다음날 오후까지 끙끙 앓았다.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있을 때 종종 이렇게 아픈 것 같다.그래도 사랑스러운 누리의 사진을 몇장 건졌다.수능은 109일 남았다, 지금은 여름과 가을 그 경계에 있는 시점이다....

8월 16일, 아픈 날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8월 16일, 아픈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