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건강


11월 8일, 건강

어제 친구들 볼겸 잠깐 대전에 다녀왔다. 어디 이동하거나 몸이 피곤하면 자주 편두통이 찾아오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문제는 편두통약이 떨어져 빈속에 타이레놀을 먹은 것. 처음에는 몰랐는데 금새 몸상태가 나빠졌고 친구들과 일찍 헤어졌다. 위가 많이 상했는지 거의 피를 토하고 집에서 쓰러졌다. 그렇게 끙끙 앓으면서 주말이 끝났다.내 편두통과 높은 혈당이 참 걱정이다. 예전부터 걱정했던 것은 아닌데, 파일럿을 꿈꾸게 되면서 건강에 부쩍 신경쓰게 되었다. 다른 이들이 보기에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술, 커피, 당을 조절하는 이유도 이것 때문이다. 내가 건강해야 승객들의 안전을 보장할 텐데.. 건강에 대한 짐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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