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3일 일상

5월인데 아직도 겨울같은 아침cc 어제 드디어 등본 떼서 경기도 면접수당 신청했다 ㅎㅎ 올해는 1회에 지역화폐 5만원을 면접수당으로 지급해준다. 오늘 출근길에 회사 앞에서 본 길냥이 고양이 알러지만 없었어도 쓰다듬었을텐데ㅜㅜ 눈으로만 보고 서둘러 사무실 감옥으로... 친구가 보내준 뉴스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같은 MZ세대인데 본받아야겠다^^ 기다리던 지농 채용공고 떠서 열심히 이직준비 해야겠다 동생 회사에서 보내준 수원갈비~ 아빠가 먹기 힘든 갈비 뼈는 다 내그릇으로 ㅎㅎ,,, 왠지 할머니네 진돌이가 된 기분~ 어제 면접본 곳은 배민알람이 오분내내 울리던 배달 핫플 카페였다^^ 매장이 작다고 편할꺼라 생각한건 오산이였다. 사장님 혼자 너무 바빠서 10분정도 기다리고, 면접은 1분 봤나? 면접도 아니고 그냥 이름 생년월일 경력 묻고 끝^^ 되면 목요일에 연락 준다고 했는데 왠지 안올것 같다 . 오늘은 책읽고 지농 자소서 조금 쓰다가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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