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카페 르와조, 국가대표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커피

안녕하세요. 경돌이에요. 발산역, 마곡 근처에 핫한 카페를 다녀왔어요. 르와조 라는 카페인데 검색해 보다가 우연히 알게된 곳이에요. 소개를 보니 국가대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인 바리스타가 직접 커피를 내려준다고 해요. 경돌이 이런 핫한 카페를 놓칠 수가 있나요? 바로 르와조로 출발했지요. 지하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를 하고 카페가 위치한 1층으로 갔어요. 서울에 호우경보가 있었는데 날씨도 으스스하고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마시고 싶었어요. 남자친구를 데리고 갔지요. 넓은 창밖으로 보이는 비 오는 거리 모습이 좋더라고요. 카페에 들어왔을 때쯤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더욱 좋았어요. 젊은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것 같은데 확실히 인테리어도 감각적이에요. 깔끔, 심플의 정석이죠? 화분은 엄지만 했는데 너무 귀여워서 카메라에 담아보았어요. 르와조는 원두 납품을 전문으로 하는 로스터리 카페예요. 로스팅룸은 김포에 위치해있고 이곳은 쇼룸이라고 하네욤. 산미 없는 고소한 맛을 선호하는 경돌은 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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