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연애편지(임영웅 데뷔 6주년 기념 - 기부니가 좋아지고 마음이 부자가 되는게 기부랍니다)


임영웅 연애편지(임영웅 데뷔 6주년 기념 - 기부니가 좋아지고 마음이 부자가 되는게 기부랍니다)

내게 기다려지는 것이 있다면 임영웅 접견일이요. 희망이 있다면 영웅시대 이름으로 기부를 하는 것이다. 내게 효과가 있는 다만 하나의 강장제는 임영웅의 미소이며 토닉이 되는 것은 임영웅의 목소리다. 피천득 선생님의 수필 조춘(早春)을 선생님의 허락도 구하지 않고 내 맘대로 각색했다. 기쁜 날이고 특별한 날인만큼 하늘에 계신 선생님도 너그롭게 이해 해 주시리라 믿는다. 8이라는 숫자.... 나는 88학번이고 88년도에는 대한민국이 건국 이래 처음으로 올림픽을 개최하였고 그해 여름 8월에 울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생신도 8월이고. 남자친구가 어설픈 도넛을 만들어 내며 폈던 담배도 88이다. 동글동글 동그라미가 5개나 있는 이름마저도 온통 사랑스러운 울 임영웅의 가수 데뷔일도 8월 8일이다. 8월 8일 참 특별하고 각별하고 애틋한 날이었다. 이렇게 좋은 날. 임영웅을 하늘만큼 땅만큼 우주만큼 사랑하는 영웅시대가 가만히 있을 리가 없었다. 하늘에서 천사들이 다 내려와서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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