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힐링에세이, 난 그저 잘 살고 싶었을 뿐인데

#책 #독서 #힐링 #힐링에세이 #추민지 #베프북스 #긍정에세이 #치유에세이 #투병에세이 본 책을 읽게 된 계기 학교에서 가훈을 조사할 때에는 <근면 성실 정직> 이런 걸 답변했다면 현실 가훈은 <잘 먹고 잘 살자> 부제 <먹는 게 남는 거다>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어릴적부터 메리네 가풍은 잘 먹고 잘 사는 것이고 지금도 하루하루 무사하게 잘 보내기를 바랄뿐이니 본 책 <난 그저 잘 살고싶었을 뿐인데> 제목을 보고 읽어나갈 수밖에 없었어요. 잘 살고 싶다는데에 공감을 느꼈고 '뿐인데??'에 호기심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가까이에 번아웃으로 인해 지쳐버린 친구들이 있어서 당신이 우울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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