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안녕한지 안부를 묻는 말을 밥은 먹었느냐고 하는 문화에서 자란 먹보는 당연히 누구보다 진실되게 끼니를 챙깁니다 심이저 아침두끼 점심두끼 저녁세네끼는 기본으로 식사 N차를 찍으면서 술 먹고 뻗은 것도 아니지만 너무 귀찮아서 손 하나 까딱 할 수 없는 지라 얼굴에 물 한 방울 묻히지 못하고 잠들어버리는 날이 종종 있습니다 피부가 매우 민감해서 선크림 외의 색조화장을 하지 않으니까 저녁 세수 한 번 못 한거 괜찮잖아? 내가 더러워? 그래요 전 더러운 여잡니다 어쩔티비 자기합리화의 과정을 착실하게 밟으면서 밥 먹었어? 대신 수분크림 발랐어? 라고 누군가가 챙겨주면 어떨까 이런 식으로 남탓할 궁리를 하고 있는 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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