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목장 꾸덕한 수제 그릭요거트 샐러드토핑

'다이어트=체중감량'이라고 잘못된 공식을 세웠던 메리 다이어트의 어원은 '건강을 지킨다'는 의미의 그리스어라고 해요 그게 뭐? 라고 가벼이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메리는 큰 충격이었습니다 단순한 체중감량과 건강증진은 심적으로 매우 커다란 차이가 있거든요 메리 사춘기시절 건강을 위해서 표준체중 범위 안에 들면 되는 거라고 여겼는데 주변에서는 옷을 입었을 때 맵시나는 <미용체중>은 표준체중에서 10kg을 감량해야 한다며 많은 친구들이 강박적으로 급식을 안 먹기도 했답니다 그에 강한 거부감을 느꼈던 소녀메리는 단식, 소식을 악의 축으로 놓게 되는데 (???!) 이렇게 사람이 이분법적이라 우짜지요 그래서 결국 오늘날 메리는 과식폭식 꿀꿀좌가 되어버렸다는 소식인데요 심지어 다이어트식품들을 빼빼로데이나 발렌타인데이처럼 상술이 낳은 괴물로 취급하기도 했습니다ccc 하지만 다이어트가 건강을 위한 식단조절이라면 전 인류의 공통된 관심사 무병장수의 정도라고 할 수 있죠? 무병장수로 가는 길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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