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브런치 라헬의 부엌

때는 바야흐르 nn년 전 판교의 이니스프리 카페에 수플레 케이크가 그렇게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디저트에 관한 한 매우 까다로운 입맛을 지닌 친구 둘과 함께 방구석평가단으로 출동했던 적이 있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인기가 너무 많아서 대기 끝에 자리에 겨우 앉았는데도 주문한 수플레 팬케이크를 먹으려면 3시간을 기다려야 했어요.... 음료를 먼저 마시면서 기다렸는데 인천, 김포에서 판교까지 달려간 시간까지 더하면 정말 오랜 기다림이었죠 먹기도 전에 맛없다고 느꼈던 것 같아요 cc 그런 일을 겪은 뒤로 나는 수플레팬케이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야 라고 여겨왔다가 몇 해 전 라헬의 부엌에서 인생수플레를 만나고 다시 태어났다는 소식인데요? 라헬의 부엌 좋아해서 여러 지점 도장깨듯 가봤는데 수정완_최종_진짜최종_마지막최종.txt 파일명 스럽게 진짜 찐찐찐 수플레맛집이라 감동의 눈물 흘리며 포스팅 열어보는 검단신도시 브런치 라헬의 부엌 검단점 !! 검단신도시 브런치 라헬의 부엌 검단신도시 브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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