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한우촌 한우 곰탕은 가마솥 곰탕이라 더 진해요

예전에는 땀을 별로 흘리지 않는 타입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요 근래 몇 년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여름을 맞이해서 그런지 인중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네요 사람들은 보통 먹구름이 낀 흐린 날에는 기분까지 우울해진다고 영향을 받을 정도로 비를 꺼려하지만 땀을 줄줄 흘려 정신 못차릴 초여름이 되자 메리는 비가 시원하게 쏟아지기만을 기다렸어요 남몰래 속으로 한 기우제 ㅎㅎㅎㅎ오늘 일기예보엔 전국적으로 비가 내려서 전일 대비 5도나 내려간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더위가 살짝 물러가길 바라는 마음과 더불어 따듯한 곰국으로 몸보신하고 싶은 욕망이 있어서 메리는 지금 두 배 축제 분위기 ㅎㅎㅎ 비 내리는 날 축제의 현장에 메인요리는 합천한우촌 가마솥 곰탕입니다!! 합천한우촌 가마솥 곰탕은 냉동상태로 배송된답니다 혹시 오래된 고기는 아닐까? 신선하지 않으니까 얼린 거 아니야? 이런 의심하시면 너무 서운해 ㅠㅠ 합천한우촌의 한우 곰탕은 당일 신선한 상태에 고기를 바로 급냉시키거든요~ 왜냐하면 방부제OUT 하기 ...

원문링크 : 합천한우촌 한우 곰탕은 가마솥 곰탕이라 더 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