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형 대형 마트에 갔다가 TV에서 광고를 많이 하는 치약인데 할인을 하고 있어서 냉큼 구입했거든요? 치약의 텍스처나 느낌은 둘째치고 튜브를 누르면 치약이 넘 묽은 제형이라 그런지 푸아아악!!! 나와서 칫솔 위를 점령해버리는 지경에 이르러 사용감이 매우 불편한 거 있죠 회사 사무실에도 가져다놨는데 점심시간에 양치할 때마다 매우 조심스럽게 스리슬쩍 눌러서 짜는데 이거 은근히 스트레스?? 아 킹받아!! 조심성 없고 덜렁거리는 탓에 힘조절을 못 한 나 때문이지 싶었는데 메리와 같이 생활하는 부모님 모두 그 치약 그거 왜 그러냐? 하시니까 cccccc 이건 다수결에 의해 치약의 잘못인 걸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치약을 쓰는 동안 넥스트 치약을 알아보던 중 회사탕비실에 두고 쓰면 좋을 것 같은 씹는치약을 발견했지 뭡니까 아 고체치약 왜 생각을 못했을까요?? 집에서 쓰기에도 좋고 회사탕비실에 두고 쓰기에도 딱 좋고 친구들이랑 펜션 놀러가거나 야영장 잡고 캠핑준비할 때 챙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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