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동네 산책을 출발합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예전에 포스팅했던 송도 수변공원을 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딱히 오늘 이야기를 올리겠단 생각은 안 하고 출발했답니다. 내 이름은 개쿤쿤. 탐정이죠. 오늘의 쿤이의 옷은 코트에요. 바람이 부는 수변공원에 어울리는 코트로 결정했습니다. 잘 어울리는지 아래에서 봐주세요^^. 깃 세우고 폼 잡고 있는 고봉밥 머리의 개쿤쿤씨(6). '공원진입' 우회전 보이시죠? 그런데?! 주차장이 생겼다니! 이 정보를 올리기 위해 오늘의 포스팅을 올리게 됐습니다. 예전엔 이 길이 막혀있어서 막힌 길가에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야 했어요. 불편했죠, 그런데 이번에 오니 주차장이 생겨있어요! 이렇게 길을 따라가며 허겁지겁 사진을 찍습니다. 길을 따라 쭉 오다가 우회전을 한 모습이에요. 넓은 주차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주차장은 넉넉히 자리 잡고 있어서 아주 좋아요. 이젠 편하게 오실 수 있겠습니다. 이쯤에서 수변공원의 상세한 설명이 담긴 포스팅 드릴게요.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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